한국동서발전은 2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로젠㈜와 ‘친환경 물류 터미널 구축을 위한 지붕태양광 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첫 협력사업으로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로젠 영남권 통합물류터미널 지붕에 3.7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내년 3월에 착공한다.향후 20년 동안 연간 약 5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약 2,41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3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양에 해당한다.향후 동서발전은 로젠 신규

한국동서발전은 26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로젠과 ‘친환경 물류 터미널 구축을 위한 지붕태양광 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사업으로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로젠 영남권 통합물류터미널 지붕에 3.7㎿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내년 3월에 착공한다. 또 향후 동서발전은 로젠 신규 물류터미널 및 모다아울렛 등 그룹사 지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RE100 달성과 친환경 물류터미널 구축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4세대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미래기술을 조기 상용화한다. 4세대 태양전지는 동서발전과 U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