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상품의 홍보와 미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51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4일 전했다.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LA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다.축제에서는 농수산엑스포와 우수상품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한국 농수산 특산물과 우수상품의 수출 증대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엑스포에는 농업회사법인 ㈜제주팜이십일, 농업회사법인 ㈜코삿, 주식회사 제이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상품의 홍보와 미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51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LA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다.이 축제에서는 농수산엑스포와 우수상품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한국 농수산 특산물과 우수상품의 수출 증대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엑스포에는 농업회사법인 ㈜제주팜이십일, 농업회사법인 ㈜코삿, 주식회사 제

대구시와 16개사 식품기업들이 26~29일까지 개최되는 한인 최대규모의 축제인 LA한인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매년 대구식품기업들의 수출을 위해 농식품국내외판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LA한인축제에서 대구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부스 참가를 진행

대구시가 미주 지역 첫 해외사무소 문을 열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국 LA 코트라 무역관 내에서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및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LA 사무소는 지역 기업들의 미국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 대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교류 증진을 꾀한다. 시는 LA 사무소 주재관으로 대구시 공무원 1명을 파견해 사무소 개소 및 운영을 준비해 왔으며,

대구광역시는 지난 27일 주 LA 대구사무소에서 LA 한인상공회의소와 대구 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내수 위주의 대구 식품산업을 수출로 대전환해 활성화하기 위해 △식품 수출에 필요한 국제인증 및 △국가별 맞춤형 제품개발 지원과 △해외 유명 전시회 대구식품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대구 식품의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첫 단추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출알선 및 정보제공 △미국시장 투자정보 및 관련동향 공유

오태완 의령군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의령 특산물 판매 활동을 벌인다.망개떡·구아바 등 의령지역 특산물을 들고 1주일간 미국을 방문해 판로개척길에 나선다. 의령군 군수 일행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 참가한다.오 군수는 취임 후 “의령 미래 50년을 위해 어디든 간다”며 발로 뛰는 행정을 표방한 바 있다. 그는 정부 기관과 국회를 방문해 국비 예산 확보에 집중했는데 이번에는 해외로 발걸음을 옮겨 지역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성을 알릴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