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 충전 속도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20W로 제한됐다고 17일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이에 따라 기기를 70%까지 충전하는 데 약 1시간, 방전 상태에서 완전 충전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충전 시간으로만 보면, 이는 일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제공하는 속도보다 느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애플은 최근 아이패드 미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아이패드 미니는 2021년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기존 모델과 같은 크기의 8.3인치로
애플이 연내 또 다른 대규모 제품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를 인용해 새롭게 디자인된 맥 미니와 M4 기반 맥북,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2024년 말까지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10월이 올해 3번째 주요 애플 이벤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은 달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새로운 베스트 바이 유출이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는 웹사이트에 태블릿 섹션에서 불명의 애플 제품에 대한 정리 세일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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