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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최근 고분양가로 논란을 빚은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아파트와 관련해 민간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주시의회 박봉규 의원은 24일 제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에서 분양 전환 문제로 인한 갈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는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민간임대아파트 제도는 서민 주거 지원 정책 중 하나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최동남지구
아산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1억원대 아파트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가 잔여분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91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전용면적 59㎡형은 1억 6천만 원대, 84㎡형은 2억 3천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아산에서 보기 드문 1억 원대로 형성돼 인근 주택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계약금은 1차 500만 원으로, 계약 시 선착순 한정으로 100만 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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