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밀양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화합과 긍지로 도약하는 밀양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16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이어서 열린 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행사에는 초청 가수와 시민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 경품추첨, 각종 시상 및 종합시상이 이어졌으며 상장, 우승기, 트로피가 수여됐다. 종합 1위는 초동면, 2위는 무안면, 3위는 청도면이 차지하고, 최다 참가상은 무안면, 모범 선수단상은

밀양시체육회가 주관한 제45회 밀양시민체육대회가 1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일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