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정읍시가 지난 4개월간 4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추진 상황을 점검하
문경시는 지난 12월 7일부터 4일간 중동 농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두바이 대표 한인마트인 1004 Gourmet에 식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판촉
영등포구가 지난 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시 주관 ‘모자보건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관, 개인 부문 모두 ‘사업 으뜸이’로 선정되는 영예를
상지대는지난 5~7일까지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와 상지대 중국 사무소 유학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주요 방문 인사...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민선 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 가 2일 익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
대한한돈협회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발걸음 재촉하고 있다. 한돈협회는 올해 양돈학 및 축산관련학과가 개설된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을 선정, 상·하반기 각각 학과별 100만원씩, 연간 총 2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들 대학에 대한 순회 특강을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한마디 한다"며 "내디딘 발걸음을 돌린다면 그저 그런 한동훈이 될 것이다. 죽어야 산다"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4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구미산단기업 및 관련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EF2024 ’를 성황리 개최했다.GEF2024는 한국전력공사 주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주관, 구미시·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한국통신학회·엔에스랩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GEF2024는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수용가 기업 성과 전시 △학술논문경진대회 수
한국동서발전이 23일 올 한해 울산시민과 함께한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 결과보고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5년차를 맞은 동서발전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지난 8월부터 울산시 교육청, 새활용연구소, 울산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지역기관·비정부기구와 협업해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울산시민과 미래세대 총 8,000여 명이 참여했다.‘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발걸음, 동서발전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커뮤니티 참여형 캠페인, 파트너십을 통한 시민참여 확대, 자
충남 서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온정을 나누는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희망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이다.시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 한 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산종합의료단지 개발 소위원회 구성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계양구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건교위는 최근 '계산종합의료단지 관련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을 심의한 결과 소속 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소위원회는 김대중 의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의원이 주목하는 우리 동네 현안] 김대영(비례)
“이번 해엔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무리 짓는 데 집중했습니다.”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대영 의원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이와 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인천시 전세 피해 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모든 피해 임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청동 안가를 '바(bar)'로 개조? 대통령실 "전혀 사실 아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주도·기획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고위 군 장성, 경찰 고위직 등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수 차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선동,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강력 반대…“국정 안정과 민주주의 훼손" 우려
국민의힘 권선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를 “국정 안정과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권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불과 열흘 전 국정 안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탄핵안을 다시 발의했다”며, “이는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중적인 태도로 약속을 뒤집는 것을 “자아분열적 행태”라고 표현하며, 탄핵안 발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랑스 한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의 삶…연극 '천국의 나무' 대구 공연
프랑스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1864-1942)의 일생을 그린 연극 작품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극단 골목'과 서울 극단 '창작집단 일각'이 선보이는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은 그녀의 열망과 척박했던 인생을 1인 모놀로그 형식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망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존재하고자 노력했던 세라핀 루이의 거칠었던 삶과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다루고 있다.여성이 예술가로 산다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던 시절, 1864년 태어난 세라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