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풍력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10㎿급 해상풍력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발전공기업 한국해상풍력·한국동서발전 등 4개사와 풍력 전문 중소기업 휴먼컴퍼지트 등과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해상풍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공기업과 휴먼컴퍼지트, 동국S&C, 신라정밀, 우림PTS, 산일전기, 엘에스케이, 인텍전기전자 등 참여 기업들은 앞서 지난 5월 국책과제 참여 및 협력 도모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