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예산 8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만 8,590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5억 4천만 원을 투입,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한 도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쾌적한 버스승차대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류장 2,383개소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시설물 점검과 주변 환경 정
화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버스승차대 청소를 실시하며 시민 불편해소와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비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도2동 관내 버스승차대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작업 및 승차대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류소 내·외부 고압 세척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버스승차대 유지관리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은 지난 12일 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동 지역 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압세척 및 주변 청소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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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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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SNS 인플루언서 대상 DM·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 출시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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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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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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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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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주 주택 불법숙박 영업 등 혐의 문다혜씨 기소
제주에서 불법숙박업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서부지검은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공중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문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문씨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미등록 숙박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도 있다.한편, 제주시는 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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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세계평화의 섬’지정 20주년 기념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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