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을 바탕으로 벤처 창업지원 및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0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양시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등 8개 행정동, 면적 125만㎡를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창업지원시설, 벤처펀드, 투자설명회 등 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첨단제조시설, 연구시설을 구축하여 첨단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