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 선택 신청을 받는다. 10일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검사는 내년 1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 선택은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공석은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자는 내년 병역판정검사에서 제외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