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의령초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학생들은 화재 예방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심사 결과 총 33명의 참가 학생 중 최우수상은 의령초등학교 2학년 이소정 학생, 우수상은 의령초등학교 2학년 권지오 학생, 장려상은 의령초등학교 1학년 강건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에서는 김환수 서장이 직접
충북 충주소방서는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에 접수된 41점 중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정밀도, 창의성, 구도, 작품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 박시연, 우수상 유지환, 장려상 고연경, 최고우리의 작품이 선정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소방서가 3일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연계해 우수작 6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증평 소방서는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65점을 심사해 이같이 선정했다.   심사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들이 주제의 적합성, 표현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 결과 이시윤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연소율, 이수자타가 받았고 장려상은 이예은, 이윤우, 신준우 어린이가 차
청도소방서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활동이 늘고 난방용품의 사용량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화재위험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난방용품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발생 장소 중 주거시설의 비율이 가장 높고, 특히 단독주택이 80%에 이를 만큼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잦다. 이에 청도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군민의 안전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최근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주택 화재는 매년 1,000건 이상 발생하며, 그중 70% 이상이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소방시설이 없다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이 두 개를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장비로, 화재를 진
매년 11월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정된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며 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이 시기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특히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예방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우리 삶의 풍경 속에 자리한 중요한 공간이나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협소한 통로, 가연성 물질의 밀집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에 취약합니다. 작은 전기 합선이나 부주의한 화기 사용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중이용시설도 마찬가지로 많은
11월부터 2월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등 화기 취급의 증가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소방청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특히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각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제주 서부소방서 또한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관내에 축산사업장이 많은 만큼 양돈장 화재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돈장 화재는 상당한 재산 피해와 농장주를 비롯한 많은 주민에게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양돈장은 대부분 소방관
함안소방서가 지난 7일 오전 산인면 입곡군립공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림화재 진압훈련·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진화대 수준을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인원 51명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별로 보는 전북소방사진 어떤 것이 있을까?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대별 전북소방 사진 순회전시회’가 완주소방서 주최로 28일부터 ...
‘포스터’ 하면 ‘불조심’, ‘반공방첩’,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등의 정책 홍보 포스터나 붉은색 글자의 영화 제목이 담긴 포스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포스터는 별다른 홍보 수단이 없던 시절 골목과 거리, 전봇대, 건물 외벽에 붙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관객을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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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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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동,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강력 반대…“국정 안정과 민주주의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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