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배우 노정의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비디비치는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콘셉트로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여기에 기존에 큰 성공을 거뒀던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