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영남 총괄본부가 21일 경상북도 행정, 교육, 정치, 경제 기업 중심도시인 구미시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서울일보는 앞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이날 구미시 일번지 송정동에 사무실 이전을 통해 더욱더 생생하고 발 빠른 전국 지역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일보 현재오 회장을 비롯해 서울일보 현동희 대표이사, 서울매일 현은지 대표이사, 신영길 영남총괄본부 이사, 김중환 도민일보 영남취재본부 이사, 신임 서울일보 김수경 영남총괄본부장, 영남총괄출입기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