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월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구성원 자녀들에게 노트북과 학용품 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수능응원 선물 등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LG전자 복지 제도다. 이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2만4천여 명의 구성원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받았다. 구성원들은 자녀 1명당 1회에 한해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2018년생, 2012년생, 2009년생(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