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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복무만료 예정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해 5월 31일, 고용노동부강원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 분기 실시하고 있으며, 복무만료 사회복무요원이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취업지원 행사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춘천, 원주, 영월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권역별로 개최하게 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취업역량강화 특강 및 청년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서비스 상담·접수를 진행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18일 밀리브로과 '병역명문가 및 성실 병역이행자'를 위한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명문가,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당해 연도 동원훈련이수자, 복무 중인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김종철 병무청장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올해 업무추진 및 복무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인 유성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복지관 관계자와 환담했다.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직접 격려하고 그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종철 청장은 “다양한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칠곡군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험 가입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상근예비역, 전환 복무 중인 청년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군복무 시작과 함께 자동 가입된다. 단, 보험이 제도화된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또는 후유장애 △상해·질병 입원 △골절·화상 진단 △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 △수술비 등 14개 항목이
도봉구가 지난 3월 20일 도봉구청에서 ‘2025 도봉구 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구는 지역 내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수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맡아서 했다.이날 구 직원, 사회복무요원 116명은 행사 취지에 공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많이 개최해 나가겠다.”라
충북 청주시는 올해 군입대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현역 군복무 청년이다. 단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질병입원 △군복무중 중증장해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수술비 △골절·화상위로금 등 14개다.. 보장내용과 금액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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