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경로잔치 ‘공경해효 사랑해효 잔치’를 개최한다.‘공경해효 사랑해효 잔치’는 그동안 각 동에서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경로 잔치를 하나의 큰 잔치로 통합해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약 2,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강북구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부스, 식전행사, 노인복지 유공 표창, 기념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등포구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보육교사가 함께 화합을 다지는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한마당 잔치'는 국공립·민간·직장·가정 어린이집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영등포 대표 영유아 축제이다. 아이들에게는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과 보육교사에게는 화합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교직원을 비롯해 가족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등포구가 11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보육교사가 함께 화합을 다지는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마당 잔치’는 국공립·민간·직장·가정 어린이집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영등포 대표 영유아 축제이다. 아이들에게는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과 보육교사에게는 화합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교직원을 비롯해 가족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과학·창의’를 주제로 차별화를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9일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의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은
인천 계양구가 지난 29일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구간 조성 기념 점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인천시 핵심관광명소 육성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계양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 첫해인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에 빛의 거리 1단계 구간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2단계 구간을 조성했다.계양구는 2단계 구간 사업으로 ‘판타지 트리’
서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머물러유, 서천 빛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의미를 담은 송림동화의 개관식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드는 송림 숲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수천개의 촛불 속에서 펼쳐지는 송림숲 캔들라이트 콘서트부터 숲속 야외영화관, 어린이 자동차 극장,...
54세대 1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경찰특공대 대원의 전입을 축하하는 마을 잔치가 열렸다.24일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구소마을회관에 잔치 음식이 한가득 마련됐다.2019년 구소마을에 청사를 마련해 창설된 경남경찰특공대 7가구 21명의 전입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잔치를 준비했다. 경찰의 날 날짜까지 딱 맞춘 '깜짝선물'이었다.주민들은 경남경찰특공대가 마을에 들어선 이후 동네가 달라졌다고 했다. 특히 최근 2~3년 사이에 젊은 청년들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하나손해보험은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이 ‘2024년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2024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1일 단위 자동차보험으로, 출시 후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가입수가 4
강북구는 지난 25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7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 행사로,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했다.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 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강북, 성북, 노원, 광진 등 서울시 자치구 외에도 경기도 구리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 237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가 수능선물로 제격인 잣으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잣부심' 3종 세트는 잣 앙금이 들어간 찹쌀떡, 가래떡, 단팥빵으로 구성돼 있다.잣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떡이나 빵에 잘 활용되지 않았다. 메고지고는 고급 식재료인 잣을 18% 이상 넣으면서 잣의 고소한 맛까지 챙겼다.업체 관계자는 "잣부심 시리즈는 메고지고를 대표하는 메뉴로 잣의 효능과 맛과 극대화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특히 잣의 효능 중에 기억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가 있어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정해진 시
영등포구가 11월까지, 원예치료 전문가가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해충 관리, 분갈이 등 식물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상태 진단, 병해충 관리, 상황별 약제 처방 등 전반적인 관리 상담과 분갈이 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이다. 구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식물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방법도 꼼꼼하게 알려준다.최근 반려동물만큼이나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가 늘어나는 가운데, 바쁜 일상으로 식물
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마련한 ‘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공원에서 개최된다. 송파에서 만나는 올해 마지막 야외도서관이다.‘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은 서울도서관에서 권역별로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의 송파구 버전이다. 앞서, 송파구 대표 관광지인 ▲석촌호수를 시작으로 구민들이 즐겨 찾는 ▲가락누리공원에 야외도서관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10월 31일에는 아시아공원이 빈백존과 캠핑존, 인디언 텐트로 구성된 ‘책광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