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이 3월부터 서천의 생태·문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서천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서천
김만식 기자 = 서천군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군정기획뉴스 ‘서천 뉴스 잇슈’가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군정 소식을 전달하며
충남 서천군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군정기획뉴스 ‘서천 뉴스 잇슈’가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군정 소식을 전달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천 뉴스 잇슈’는 군정의 주요 현안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관계자 인터뷰 및 자료조사를 거쳐 뉴스로 제작·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해 군정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밀착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군정 주요 이슈를 선정해 3~5분 분량의 영상 뉴스 및 보도 기사를 제작하며, 군민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한
한국중부발전은 4일 보령·서천 지역 에너지기업을 대표해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안전실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중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보령·서천에 소재한 13개 에너지기업, 보령LNG터미널, 한전KPS 신서천 사업소,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한국플랜트서비스 신보령사업소, ㈜우진엔텍 신보령사업소, ㈜원프랜트 보령사업소,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옵티멀서비스에너지 보령사업소, ㈜일진파워 신
충남 서천군이 3월부터 서천의 생태·문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서천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서천 시티투어’는 관광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대형버스를 이용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5년에는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항역, 서천역, 판교역 총 3곳을 거점으로 한 △보랏빛 △푸른빛 △금빛 등 3개 관내 코스와 동백코스를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백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주꾸미 어획 철에 맞춰 개최되며, 신선한 주꾸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마량진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갓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맛볼 수 있으며,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 낚시 체험 ▲동백나무 숲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충남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백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주꾸미 어획 철에 맞춰 개최되며, 신선한 주꾸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마량진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갓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맛볼 수 있으며,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 낚시 체험 ▲동백나무 숲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
‘2025 영주 시민 건강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따스한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한다. 걷기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7km 구간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대회는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김만식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부터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이 사업은 서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
김만식 기자 =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충남 서부권 홍성군, 보령시, 부여군, 서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경기도 기후위성 발사가 성공하려면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자체 첫 '기후 위성'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도는 이를 위해 150억원을 투입, 2025~2029년 발사를 목표로 올해 기후 위성 사업자를 공모한 바 있다. 업체 선정을 위한 사전 포석인 셈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참여 기업이 한곳에 그쳐 사업 초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도시공사,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해 100만 원 기부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리도시공사 전 직원들은 이번 산불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산불의 시간, 헌재의 시간
영남 산불이 잡혔다. 열흘만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기엔 참담하다. 30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 서울 면적 80%에 이르는 숲이 불탔다. 집이 3000채, 국가문화유산이 30점 사라졌다. 바닷가 어선에까지 불똥이 날아들어 잿더미로 만들었다. 불길이 바람을 타고 시속 8㎞가 넘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정부 '군공항 이전 지원' 3년째 공회전
수원·화성 도심 내 군공항을 새로 이전하는 사업에 대해 정부가 3년여 동안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 약속'과 어긋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갈등을 떠넘겨온 정부 기조에 변화가 전혀 없을뿐더러, 후보지 검토 등도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수년째 겉돌기만 하고 있다.31
Generic placeholder image
英 '위컴 애비' 영종에…인천 '글로벌 교육도시' 우뚝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세계적 명문인 영국 위컴 애비 분교 유치가 추진된다.2028년 개교를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송도·청라에 이어 영종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 모두가 국제학교를 품게 된다. 해외 기업 유입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