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을 통합관리한다.산림청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오는 1월 31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난이 대형화·일상화되고 서로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삶과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산림재난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나,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법 조항이 산림보호를 중심으로 제
중부뉴스통신 산림청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오는 1월 31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산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점검 실시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학생 소희, '소외됨 없이' 잘 성장케 하려면…
다양한 학생복지 정책 추진, 그러나 컨트롤타워 부재로 사각지대 발생 "며칠 전, 중학생 소희는 학교에서 자해 위기 사안으로 A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되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코엑스 일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탈바꿈 예정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가 국제 비즈니스 및 교류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코엑스 일대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23일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공고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8월 한국무역협회 등으로부터 제안된 코엑스 일대 부지에 대해 사업자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쳤다. 대상지 일대는 1980년대 '한국종합무역기지건설 기본계획 수립' 이후 컨벤션센터, 도심공항터미널, 호텔, 백화점, 쇼핑몰, 공연장, 업무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공항버스 정류장와 예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경제 살리자" 설 앞두고 '수눌음 소비' 캠페인 전개
설 명절을 앞두고 얼어붙은 제주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도내 공공기관들과 경제계가 힘을 합쳐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모당들엉 허는 수눌음 소비,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공기관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명절 금산군 나눔 열풍 이어져
설 명절을 맞아 금산군의 나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주안푸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각자 기탁했으며 이어 23일 농협 금산군지부, 한국전력 금산지사에서도 나눔을 실천했다. 또 22일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상무,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은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250만원 상당 사랑의 명절 키트 50개를 전달했으며 키트에는 명절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떡국떡, 곰탕, 사과, 배, 한과 등 물품이 담겼다. 이날 정철 주안푸드 대표도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시 중앙동 일원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 주민설명회
충북 제천시는 2024년도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의 주민설명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이 사업은 중앙동 일원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국토부 보급솔루션인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또한 특화 솔루션인 소상공인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제천의 주요 관광지인 의림지, 청풍만남의 광장, 옥순봉 출렁다리, 리솜리조트, 배론성지에 대형 전광판과 예술의전당, 제천역에 키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설맞이 부산고향사랑기부 2+1 왕 이벤트' 추진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시청의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4억 5천5백만 원으로 2023년 모금액 대비 3배를 달성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설맞이 부산고향사랑기부 2+1 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설맞이 부산고향사랑기부 2+1 왕 이벤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고향 '부산광역시'에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1회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기본혜택 2가지와 추가혜택 1가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