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원도의회 의원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2019 동해안 산불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만기 연장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19 동해안 산불은 5년전인 2019년 4월 4일 저녁 7시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하여 강풍에 속초시내방향까지 번진 대형 산불이었고, 같은날 밤 11시 46분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하여 마찬가지로 강풍을 타고 동해시 망상동, 묵호동 일부까지 번진 산불도 있었다.이에 2019년 4월 5일,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