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 공모전 결과 총 1236점이 점수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주의 독특한 이미지와 스포츠 정신이 함축된 상징물을 총 7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공모 결과 총 1236점이 접수돼 최근 전국체전 상징물 공모 중 주목할 만한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공모가 접수돼 최근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등 혁신 성장과 창조적 진화에 힘쓰는 제주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확인할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 공모가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주의 독특한 이미지와 스포츠 정신이 함축된 상징물을 총 7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공모 결과 총 1,236점이 접수돼 최근 전국체전 상징물 공모 중 주목할 만한 참여율을 기록했다.특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공모가 접수돼 최근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등 혁신 성장과 창조적 진화에 힘쓰는 제주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확인할 수
전남 강진군이 지역 정체성과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자연 상징물을 33년 만에 변경했다. 군화는 모란꽃, 군목은 동백나무, 군조는 고니로 지정했다.이번 변경은 강진군의 군민헌장조례, 군기조례, 군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 등 세분된 상징물 조례를 통합하고, 상징물의 관리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근 전부 개정된 ‘강진군 상징물’ 조례에 따른 것이다.기존의 자연 상징물인 동백꽃, 은행나무, 까치는 1993년 지정된 이후 오랜 기간 강진을 대표해 왔지만,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따라
연수구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의 교류 협력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특히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교류 협력 사업의 역사성 우려도 말끔히 해소돼 ‘우호 상징물 설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구에 따르면, 백제 사신과 관련한 우호 상징물 설치를 논의해 온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 대표단이 지난 26일 3박 4일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했다.이번 대표단은 진차오 친화이구 부구장을 단장으로 리윈쥔 상무부 부장, 상무국장 등 총 5명으로 꾸려졌으며, 연수구와 친화이구의 교류 협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7일 전 임직원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매년 3월 8일로 지정된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와 상징물 등의 의미를 공유하고 2025년의 세계여성의 날 슬로건인 ‘더 빠르게..
구리시에서는 욱일기 등 일제 잔재 상징물의 공공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독도에 관한 시민교육도 활성화될 전망이다.구리시의회는 14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과 ‘구리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상징물과 표어가 탄생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8일 박람회 상징물과 표어를 최종 선정해 공개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로 ‘원예치유’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만큼 지난해 12월부터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상징물 및 표어 개발을 추진해 왔다. 조직위는 직원 선호도 조사와 온라인 대국민 선호도 조사, 디자인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디자인을 보완했으며, 지난 21일 심의를 통해 최종안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7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임직원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매년 3월 8일로 지정된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와 상징물 등의 의미를 공유하고 2025년의 세계여성의 날 슬로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를 외치며 조직 내 양성평등 실천 의식을 확산했다. 하금숙 원장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도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해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총 25개의 안건 중 2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보류 처리되었다.2025년도 주요업무 추
울산 중구가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사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해 홍보전을 펼친다.중구는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9경 9맛거리’와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 ‘울산큰애기’, 지역 대표 축제 ‘울산태화강마두희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9경 9맛거리 및 태화강국가정원 사진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추가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보무늬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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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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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고려대 안산병원과 공동 건강강좌 열어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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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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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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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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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유학의 가르침은 항상 대조법을 지니고 있다. 빛과 그림자, 밝고 어두움, 양과 음을 비교해가며 설명해준다. 그러므로 하나만 가지고는 전체를 설명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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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졸속 추진 규탄…“행정 혼란만 키웠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교육부의 졸속 행정을 강하게 규탄하며,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남지부는 1일 경남도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부터 갑작스럽게 늘봄학교 업무까지 더해지며 학교현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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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예비검속 희생자 "단 한명의 유골도 안 나왔다"
군·경 토벌대에 암매장된 4·3희생자들은 과거 유족들이 시신을 수습했다.1992년 보안당국은 4·3의 참상을 덮기 위해 다랑쉬굴 희생자 11명의 시신을 화장한 후 바다에 뿌렸다.이처럼 4·3희생자 유해는 양지바른 곳에 묻히지 못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신세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은 4·3사업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1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419구의 유해를 발굴,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특히, 4·3당시 ‘사형장’으로 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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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 경남 248명...피해자 중심 대책 마련해야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 피해자들과 배·보상안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3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는 간담회 전 피해자 중심 배·보상을 촉구했다.환경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전국 순회 간담회를 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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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 미끼로 2억원 훔쳐 달아난 외국인 3명 출국…인터폴 적색수배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2억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 3명이 범행 다음날 해외로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수사한 러시아 국적의 20대 A씨와 공범인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2명 등 3명을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