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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해 새별오름 푸드트럭 운영 공모를 통해 새로운 영업자 5명을 최종 선정, 15일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청년 및 수급권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난 공모에서는 총 12명이 접수, 자격 기준, 사업계획서, 관련 서류 등을 심사한 결과 1순위에 해당하는 취업애로 청년, 급여의 수급권자,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 받은 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운영자들은 공유재산 사용 수익 허가 계약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정해진 구역 내 영업권을 부여받게 됐으며, 식품위생법상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
개최 시기와 방법을 놓고 많은 논란이 이어지며 일시 중단됐던 제주들불축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는 폐지하고, 불 대신 빛과 조명을 활용해 불을 형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제주시는 '2025 제주들불축제'를 오는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의 주제는 '우리, 희망을 피우다'로 정해졌다. 제주 목축문화와 방애를 상징하는 '불'을 테마로 한 축제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으나, 축제의 콘텐츠는 전면 달라진다. 우선 존치 여부를
제주들불축제가 들불 없는 축제로 열린다. 불의 축제에서 빛의 축제 전환을 놓고 향후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완근 제주시장은 13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주들불축제를 오는 3월 14~16일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김 시장은 “이번 들불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첫해인 만큼 제주를 대표하는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오름 불 놓기가 없는 축제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그러면서 “제주의 정체성과 생태 가치를 지키고, 시민참여 축제
제주시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의 푸드트럭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해 푸드트럭 운영 공모를 통해 5명을 새로운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공유재산 사용 수익 허가 계약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새별오름 구역 내에서 영업권을 부여받았다.식품위생법상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후 이달 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새별오름 푸드트럭 영업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이 일대에서는 오는 3월 '2025 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박주연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새별오름 푸드트럭
제주시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구역의 푸드트럭 영업이 준비관계로 다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2월 중순쯤 전면 개시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앞서 제주시는 푸드트럭 운영 공모를 통해 5명의 새로운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공유재산 사용 수익 허가 계약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새별오름 구역 내에서 영업권을 부여받았다.식품위생법상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후 바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이 이뤄지는 푸드트럭은 1대에 불과해, 지난 주말 새별오름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 등의 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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