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은 9일 울산시산림조합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평가 및 산불피해목으로 만든 목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윤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영춘 시산림조합장 외 임직원이 참석해 2022년부터 진행된 울주군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평가 및 이후 산불피해지 관련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산불피해지 사업은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년간 SK이노베이션 후원 기금을 통해 생명의숲이 사업총괄운영, 산림조합이 용역수행을 담당, 울주군 청량읍 산불피해지 일부 면적에 내화수림 묘목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