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남부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 ‘동물농장’에서 돌보던 달걀에서 4월 8일 오늘 3마리의 병아리들이 성공적으로 부화했다.‘동물농장’은 학생들이 직접 공작, 염소, 닭, 금붕어 등 동물들을 체계적으로 돌보며 책임감을 배우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학생 동아리이다.이번 병아리 부화는 학생들이 동물의 생명 주기를 직접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유치원과 1학년 신입생들은 병아리들에게 관심과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며 동물 돌봄에 대한 깊은 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