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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온 태안군 공직자가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조형우 농촌지도사는 지난 22일 100번째 헌혈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명예장은 헌혈 100회를 실천한 국민에 수여하는 것으로, 누적 헌혈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이 각각 수여된다. 헌혈 100회 이상 참여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
구미산동고등학교 ‘희망원정대 동아리’는 최근 구미 헌혈의 집에서 학생 9명과 교사 3명이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및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도교사 지용기 교사는 333번째 헌혈을 통해 생명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직접 보여줬다.
30년 가까이 생명나눔 실천은 물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활동을 펼쳐오는 열혈남이 주목받고 있다.28년 동안 생명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는 양보라매 초록하남만들기봉사단 단장.양 단장은 최근까지 522번 헌혈을 했다. 500회 이상 헌혈자는
3군단 13화생방대대가 그간 부대원들의 헌혈을 통해 모아온 헌혈증서 313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게 13일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은 엄재용 강원혈액원장, 이동윤 대대장, 황두섭 헌혈개발팀장 등 혈액원과 대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동윤 대대장이 엄재용 혈액원장에게 헌혈증서 313매를 직접 전달했으며, 엄재용 혈액원장은 3군단 13화생방대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3군단 13화생방대대는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헌혈에 참여해온 ‘우수 헌혈부대’ 중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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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12사단 쌍용여단 평촌대대가 그간 부대원들의 헌혈을 통해 모아온 헌혈증서 500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게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은 엄재용 혈액원장, 박재용 대대장, 황두섭 헌혈개발팀장, 홍종범 상사 등 혈액원과 대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박재용 대대장이 엄재용 혈액원장에게 헌혈증서 500매를 직접 전달했으며, 엄재용 혈액원장은 12사단 쌍용여단 평촌대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12사단 쌍용여단 평촌대대는 2024년 481명의 헌혈자를 모집하며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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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지원한 헌혈 버스에서 참여 희망한 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문진을 실시한 후, 철저한 위생 관리와 헌혈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헌혈을 실시했다.헌혈 참여한 한 공직자는 “최근 혈액 수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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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민의 대표 휴식·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은 노리숲길 숲속마켓이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2020년부터 시작되어 6년을 이어온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지난해 개최한 행사에 1만 1천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올해 역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판매 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첫째 주 주말에 개최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부스 ▲속초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 ▲로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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