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봉 중 본지 회장 농업 전체 생산액의 4할을 차지하는 축산, 품목별로도 농산물 생산액 상위 10위 안에 6개를 차지하는 축산의 위상이 요즘 말이 아니다. 국내 축산업이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의 동력에는 국민 1인당 160kg의 축산물 섭취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쌀 소비 56kg의
윤 봉 중 본지 회장 농업 전체 생산액의 4할을 차지하는 축산, 품목별로도 농산물 생산액 상위 10위 안에 6개를 차지하는 축산의 위상이 요즘 말이 아니다. 국내 축산업이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의 동력에는 국민 1인당 160kg의 축산물 섭취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쌀 소비 56kg의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로 재배면적이 8만ha 감축되면 식량작물 생산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0조9000억원, 2025년 농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0.1% 증가한 60조1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반면 조정제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식량작물 생산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2.4% 감소, 농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채소 생산액은 작황 회복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폭이 가격 하락폭보다 작아 전년 대비 4.1% 감소한 14조원 수준이 될 것으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서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5년 문화의 달 행사'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서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5 년 문화의 달 행사’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예산 20억원 중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 서귀포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를 준비하게 된다.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자생력 확보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선정해 기념식 개최와 프로그램들을
매년 침수 피해에 노출되는 제주 애월읍 하가지구와 곽지지구의 배수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상습 침수 피해지인 애월읍 하가지구와 곽지지구가 각각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와 기본조사지구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착수되는 하가지구 배수개선사업에는 총사업비 105억 1600만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제주시는 당장 올해 1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지대가 낮아 매년 되풀이돼온 59ha에 달하는 농경지 침수피해가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2025년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농업인 단체가 밭작물 농기계를 최대 8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단체가 필요로 하는 밭작물 농기계를 선정해 구입한 후 장기 임대할 예정이다.임대료는 농기계 구입금액의 20%를 임대기간으로 나눠 매년 납부하면 된다.모집 대상은 지역 농협,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인 단체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농업기계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