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군은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 영농 시기를 앞당겨 서두르는 농가가 있지만,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적기는 4월 25일 이후임을 강조했다. 너무 빨리 못자리를 설치하는 경우 저온 등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