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20일 수난 안전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체험에는 청주소방서 소속 봉명중학교 119청소년단 학생과 지도교사 30여명이 참여하였다.이번 활동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수난 구조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체험프로그램에는 물에 빠졌을 때 생존을 위한 생존수영, 항공기 안전 체험, 선박안전 체험, 침수차량 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다양한 수난 사고 시뮬레이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