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중학교 동아리 연합 자원봉사단’ 입단식, ‘유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핸즈:온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봉사단들이 발족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3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건강한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정약용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2025년 금천 혁신연구모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금천 혁신연구모임’은 금천구의 다양한 세대와 직렬을 아우르는 공직자들로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는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봉사와 생활체육 파크골프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앞으로 양측은 세대와 연령을 뛰어넘어 파크골프
양산시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10년, 함께 이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사회 세대와 문화가 함께 교감·공감·통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
8시간전
신협중앙회는 대학생 응원과 브랜드 친밀도 향상을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 21일까지 총 5일간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신협 어부바 스쿨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부바와 함께 A+로 학점을 CHILL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신협의 따뜻한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신협은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경희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인천언론인클럽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경실련, 인천주니어 클럽 등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는 지난 8일 10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는 제왕적 대통령제와 국회 입법 독주의 폐단으로 정치 갈등이 세대와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국민 통합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개헌의 필요성을 호소했다.대통령 탄핵사태로 분열된 사회
충남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선배시민대학'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시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옥임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과장과 서강민 한국방송통신대학 사회복지사협회 이사장이 내빈으로 자리했다.​선배시민대학은 202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기를 맞이했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은 이를 통해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후배 세대와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조옥임 과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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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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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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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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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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