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중학교 동아리 연합 자원봉사단’ 입단식, ‘유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핸즈:온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봉사단들이 발족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3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건강한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정약용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2025년 금천 혁신연구모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금천 혁신연구모임’은 금천구의 다양한 세대와 직렬을 아우르는 공직자들로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는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봉사와 생활체육 파크골프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앞으로 양측은 세대와 연령을 뛰어넘어 파크골프
양산시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10년, 함께 이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사회 세대와 문화가 함께 교감·공감·통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
인천언론인클럽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경실련, 인천주니어 클럽 등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는 지난 8일 10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는 제왕적 대통령제와 국회 입법 독주의 폐단으로 정치 갈등이 세대와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국민 통합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개헌의 필요성을 호소했다.대통령 탄핵사태로 분열된 사회
충남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선배시민대학'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시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옥임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과장과 서강민 한국방송통신대학 사회복지사협회 이사장이 내빈으로 자리했다.​선배시민대학은 202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기를 맞이했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은 이를 통해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후배 세대와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조옥임 과장은 "
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특히 12일 하루는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권 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가 운영돼,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전시·공연 어우러진 맞춤형 문화행사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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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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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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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유가 하락에도 高환율 부담 '딜레마'…내주 결정될 듯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탄력세율 한시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다음주께 결정할 전망이다.최근 국제 유가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환율 기조가 이어져 체감 유류비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정부는 연장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분위기다.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유가, 환율, 물가 등 변수를 고려해 다음 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인하 조치 연장, 연장하되 부분 환원, 인하 조치 일몰 등 시나리오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각각 물가와 세수에 미칠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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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13일 오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중심부를 공격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17명이 다쳤다. 최근 이어진 러시아의 민간인 공격을 계기로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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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이자율 연 5~6%로 고정한 민법·상법…헌재 "합헌"
당사자 간 합의나 법률상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채권의 법정이자율을 각각 연 5%, 6%로 고정한 현행 민법과 상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법정이율을 규정한 민법 379조와 상법 54조,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3조 1항 등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지난 10일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민법 379조는 '이자 있는 채권의 이율은 다른 법률의 규정이나 당사자의 약정이 없으면 연 5%로 한다'고 정한다. 상법 54조는 '상행위로 인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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