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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부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띄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이슈가,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개헌 논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는 지난해 12월24일 대통령과 국회 간의 권력 구조 개혁을 위한 개헌을 촉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방 재정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재정 배분 방식이 바뀌어야 지방정부가 실질적 재정 주권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유 시장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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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조기 대선 가능성과 대권 도전과 관련해 “지금 나라가 어렵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방안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과거 민선 김포군수와 인천시장 출마 배경을 설명하며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내가 잘되는 입신양명이 아니고 나를 던져 세상을 이롭게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만 “대통령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조기 대선부터 말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며 "지금은 국가 위기를 바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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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12일 지역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방정부가 책임을 다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밝혔다.유 회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과의 기자회견에서 혼란이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분권형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으로 중앙집권적 권력 체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커지는 현 상황이 '개헌 적기'라는 판단에서다.유 시장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기자회견에서 “분권형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내달 초 토론회를 열고 '지방분권형 개헌안'을 공개하기로 했다.10일 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정책연구센터는 최근 개헌안 초안을 마련해 헌법학 교수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다.센터는 이달 중 개헌안 최종안을 완성한 뒤 내달 7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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