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가 지난 8일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장미 1000주를 세종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장미는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회원인 세종시민 안대성 씨가 키운 7년생 장미로 시가 1억원 상당이다. 이날 서정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시청 앞 광장에서 박람회 ...
세종대왕 동상 건립추진위원 구성 준비 단계인 발기인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세종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세종시에 걸맞은 상징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자는 시민여론에 부응하고자 추진된 이번 발기인대회에서는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회장과 임창철 세종문화원 원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날 대회는 경과보고에 이어 참석 내빈 소개, 공동대표 인사, 추진...
세종특별자치시가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이고자 1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올해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민방위대원과 대장은 민방위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이번 교육 기간 내 교육을 받아야 한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차 대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새활용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리·운영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새활용센터는 소담동 환승주차장 2층에 내년 초 개소할 예정이며 시민 환경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새활용 산업 육성 등 세종시의 자원순환 생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오는 2027년 열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탁구와 수구 경기가 열릴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이 사업비 증액에도 유찰됐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달 30일 마감한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 3차 입찰에 한 곳의 건설사도 참가하지 않았다.이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유찰되면서 사업비를 ㎡당 403만원에서 456만원으로 증액한 뒤 이뤄진 3차 공고였다.사업비 증액에도 유찰되면서 세종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세종시 대평동에 들어설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7만4032㎡ 부지에 4000석 규모의 체육
올 여름 역대 폭염에도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가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는 올 여름 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67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적고, 17개 광역단체 중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특·광역시의 경우 서울 235명, 인천 205명, 부산 129명, 울산 109명, 광주 70명, 대전 69명 등으로 조사됐다.특히 올 여름 대구지역 폭염 일수가 지난해의 2배 수준
오는 2027년 개최되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탁구와 수구 경기가 열릴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 공사가 사업비 증액에도 유찰돼 대회 정상 개최에 차질이 우려된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달 30일 마감한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 3차 입찰에 한 곳의 건설사도 참가하지 않았다.이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유찰되면서 사업비를 ㎡당 403만원에서 456만원으로 증액한 뒤 이뤄진 3차 공고였다.사업비 증액에도 유찰되면서 세종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시 관계자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조달청 등과 협의해
지난 9월27일 ㈜에이치티가 세종시에 위치한 제2공장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업식을 열었다. 세종 공장은 에이치티의 친환경 목재 가공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된 최첨단 시설이다. 공장동 2개와 3층 규모의 사무동, 천막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로써 에이치티는 음성 제1공장과 함께 목재 가공과 철재 가공을 위한 설비는 물론 디자인형 울타리, 옥외용 벤치, LED 경관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갖추게 됐다.제2공장 사무동 1층에는 목재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어,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의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해 온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편입지역 내 농업을 영위하는 농민에 대해 보상 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산업단지 편입 지역 농민들에게 보상 전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는, 산업단지 지정 등에 따라 개발사업 예정지로 고시된 토지 중 농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있다면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현행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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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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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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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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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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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韓, 80분 면담...합의사항 별도 발표 없이 끝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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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5억…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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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4일부터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2017년 처음 시작한 대회로,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제네시스’와 통합돼 글로벌 대회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대회는 ‘정상에서의 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주형, 안병훈, 니콜라이 호이고르, 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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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목으로 만든 목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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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울산생명의숲, 농어촌재단과 24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꿈샘도서관에서 산불 피해지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목을 수거해 만든 목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으로 진행돼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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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간 ‘고려아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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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고려아연은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과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제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국가핵심기술로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중기위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그룹 사장에 대한 증인 심문을 통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로 인한 지역경제 훼손과 국가핵심기술의 해외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 고려아연의 전기차용 NCM 배터리 핵심소재가 전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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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의원, “KTX-산천 열차, 태화강역 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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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원내대표 윤종오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의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KTX-산천의 울산 태화강역 운행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를 위해 윤 의원은 지난 16일 KTX울산역에서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KTX-산천 울산 태화강역 정차 이용객 수요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설문 참여자 88.8%에 달하는 시민에게 KTX 태화강역 정차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설문 참여자들은 61%가 태화강역에 KTX 정차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고, 태화강역에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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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사회 각계 필진들의 시의적절한 칼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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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가 지난 23일 저녁 경주 불국사 인근의 한옥펜션에서 열렸다.이번 월례회는 가을을 맞아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경상일보 1만호 릴레이 기고가 지역 신문의 역사성 등을 말해주고 있어 의미있는 기획이었다고 호평했다.또한 전세 사기 등 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칼럼을 지속적으로 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회 문제에 대안·비전, 함께 고민을◇박학천 위원장= 경상일보는 서울의 주요 전국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칼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