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전기차 화재발생으로 인한 전기차 안전 및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과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의 충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8월말 양산소방서를 방문해 전기차 화재발생에 따른 소방대책 설명과 화재 진압장비 시연을 갖는 등 전기차 화재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과 지원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또 지난 4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소방서가 동면에 위치한 공동주택 2개소에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및 화재시설 관리실태, 소방 안전장비, 긴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