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13일에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예산 지역의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산지사는 “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은 청년농”이라고 강조하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이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예산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지원사업(농지규
충남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지난 13일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예산지사는“미래 농업의 핵심 인력은 청년농”이라고 강조하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증대시키고 이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예산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지원사업(농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2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지사는 올해부터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미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확대하고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국회, 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제3연륙교 정상 개통을 위한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지타워에서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추진상황 및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인천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
수원도시공사가 수원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수원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은 KT스포츠, 수원FC,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한국전력 빅스톰 등 4개 구단이다.소통협의체는 공사가 프로구단들과 함께 원활한 프로스포츠 경기 운영,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 정부 정책 홍보 등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각 구단의 현안 사항을 분석 및 공유하고, 중요 시책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수원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수원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은 KT스포츠, 수원FC,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한국전력 빅스톰 등 4개 구단이다.소통협의체는 공사가 프로구단들과 함께 원활한 프로스포츠 경기 운영,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 정부 정책 홍보 등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각 구단의 현안 사항을 분석 및 공유하고, 중요 시책에 따른 구단별 맞춤형 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공사 담당자 등 총 12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충주제천단양지사는 농지은행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및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1769농가에 434㏊를 지원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이끌었다.또한 올해부터는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607만2210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경주시지부장, 김헌철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경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지난해 시 법인카드, 복지포인트 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경상북도는 18일 경산시에서 ‘정보통신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련자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기기 특화 실증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