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목표보다 1만ha 감축 예상 68만3천~69만9천ha 예측 전망 2024년도 벼 재배면적이 당초 정부가 예상한 수치보다 1만ha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쌀 적정생산대책을 통해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만3000~68만9000ha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략작물직불, 지자체 예산활용, 농지은행, 농지전용을 통해 당초 계획보다 1만ha 이상 줄어든 수치며, 지난해와 비교해도 1만9000~2만5000ha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