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이 3일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을 찾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마을 교통사고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도 경남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및 안전마을 만들기를 개최하고,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엔진톱, 이앙기, 관리기 등 각종 소형농기계 91대 무상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소형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여성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요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과 농업기계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해 ▲농업기계 사용 안전교육 ▲트랙터 운전 및 로터베이터 실습 교육 ▲관리기 로터베이터와 두둑 형성 ▲비닐피복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됐다.올해 농업인 소형농기계 실습 교육은 3분기에 걸쳐 분기당 한 번씩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교육과 추가 교육을 받으면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된 수료증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쿠팡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현장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쿠팡에 따르면 인기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는 이번이 다섯번째 개최다. 장소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XYZ 서울'로,
포천시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 내부적으로 운영되던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을
더죤환경기술은 동두천시에 샴푸와 린스 세트 1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더죤환경기술은 환경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된 위생용품은 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죤환경기술 관계자는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