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이 3일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을 찾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마을 교통사고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도 경남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및 안전마을 만들기를 개최하고,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엔진톱, 이앙기, 관리기 등 각종 소형농기계 91대 무상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소형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여성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요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과 농업기계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해 ▲농업기계 사용 안전교육 ▲트랙터 운전 및 로터베이터 실습 교육 ▲관리기 로터베이터와 두둑 형성 ▲비닐피복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됐다.올해 농업인 소형농기계 실습 교육은 3분기에 걸쳐 분기당 한 번씩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교육과 추가 교육을 받으면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된 수료증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가 거대한 정치적 격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경기지역이 선거의 중심 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용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인천해양경찰서 제34대 서장에 이광진 총경이 10일 취임했다.이 서장은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과·계장, 파출소장, 함·정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그는 취임 간담회에서 “상황별 맞춤형 훈련 및 팀워크 강화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해양경찰이 되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8년 간부후보 46기로 해경에 입문해 부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교육훈련담당관과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전임 이천식 서장은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달러 약세를 촉진해 비트코인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수입 관세를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해서 변동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은 공황 상태에 빠졌고 이미 침체된 위험 자산은 폭락했다.최근 스티븐 미란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초점을 맞춘 연설을 발표했다. 미란은 이러한 역학 관계가 미국 제조업 인력에 부담을 주고 환율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