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성군지부는 지난 16일 의성고와 의성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한 달 앞둔 수험생들에게 ‘수능떡’ 4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로, 지역 쌀 소비 확대와 수험생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수능떡 전

농협 의성군지부는 지난 16일 의성고와 의성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두뇌활동에 좋은 쌀의 효능을 살려 우리쌀로 만든 수능떡 400개를 전달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는 16일 NH농협 경주시지부로부터 수능을 응원하는 ‘수능떡’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빚은 ‘수능떡’은 수능 30여 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지역 주민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조현철 지부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학생들이 건강 관리와 학습을 잘 마무리 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한다”라고 말헀다. 박영목 교장은 “수험생들도 지역 기관의 응원에 힘 입어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

NH농협 경주시지부는 16일 경주여고와 선덕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우리쌀 수능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수능떡은 수능일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쌀을 사용해 제작됐다.조현철 지부장은“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경북농협은 16일 안동여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수능떡’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30일 앞두고 경북 22개 시·군 내 3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 측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우리 쌀로 만든 수능떡을 준비했다. 기존에는 초콜릿이나 엿과 같은 간식이 수험생 응원 선물로 주로 사용됐으나, 올해부터는 쌀이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점에 착안해 쌀떡을 응원 선물로 기획했다. 김현국 안동여고 교장은 “뜻깊은 행사에 우리 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