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창녕 전통시장에서 주민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공단 직원과 창녕군 수도과 공무원 20여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장실 물티슈 무단배출 금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배수설비의 올바른 이용과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알렸다. /
목포시는 최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올 겨울 강한 한파가 밀려올 것에 대비해서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과 현장근무인력 4개조 8명으로 상수도시설물 복구 기동반을 편성, 1월20일까지 운영한다.기동반은 고지대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수도계량기함 및 수도계량기 보온조치를 점검하고, 조치가 미흡한 가구에 대해 동파방지팩 등을 보강해 수돗물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수도계량기나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시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연말연시를맞아 창녕 전통시장에서 주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공단 직원과 창녕군 수도과 공무원 20여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장실 물티슈 무단배출 금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배수설비의 올바른 이용과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하수처리시설의 펌프설비 고장 및 하수관로 막힘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신용곤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하수도 이용에 적극 참여하여 쾌적한 창녕군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공동주택 옥외표시형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며 전국 최초로 시 전역의 수도계량기를 무선원격검침체계로 100%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옥외표시형 단말기 설치로 기존의 인력 검침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류와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며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시민들은 오산시 수도과 홈페이지 「오산 수똑e」를 통해 수도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일일 사용량데이터를 통해 누수 징후나 계량기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이로 인
의정부시는 1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간점검 회의를 열었다.이날 오후 9시에 발효 예정인 한파경보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도시농업과, 수도과 등 유관 부서장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한파 쉼터 운영, 시설 점검, 응급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들을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한파 주의보 및 경보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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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과 현장 근무 인력 4개 조 8명으로 구성된 상수도시설물 복구 기동반을 편성해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기동반은 고지대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수도계량기함과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를 점검한다. 조치가 미흡한 가구에 대해서는 동파 방지팩 등을 보강해 수돗물 사용에 어려움이 없게 할 계획이다.시는 “수도계량기나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사전에 대비해 달라”고 했다.겨울철 수도
충남 예산군 수도과는 동절기 추위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 예방 및 복구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상수도 시설 동절기 비상근무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수도과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은 주말과 공휴일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군은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고자 계량기 보온재를 무상으로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절기 자체상황실을 24시간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관, 계량기 등 결빙·동파 민원이 접수되면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교체, 해빙조치 등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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