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조성빈 골키퍼와 센터백 최원창을 영입했다. 제주는 이번 영입으로 골키퍼와 수비 뎁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조성빈은 전남 U-18팀 출신으로 아주대 2학년 재학 중 우선 지명으로 2022시즌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조성빈은 프로 데뷔 첫 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고 2023시즌 전남에 복귀해 9경기에 출전했다. 2024시즌에는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잠재력만큼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조성빈은 2023년 3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연말에 자유계약선수와 임대 영입으로 수비 자원을 대거 보강하며, 내실을 탄탄히 다졌다.우선 베테랑 풀백인 장호익이 합류한다. 1993년생의 장호익은 전북현대 유스인 영생고 출신이며, 재학시절 조성환 감독의 지도를 받아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호남대에 진학한 다음, 2016년부터 수원삼성에 입단해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수원삼성에서 계속 활약했다.K리그 통산 172경기 5도움을 기록한 장호익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 양발을 사용해 양쪽 날개 위치에 모두 설 수
경남FC가 ‘U-20 대표팀 출신’ 조영광을 영입했다.2일 경남FC에 따르면 조영광은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창출과 수비 라인을 깨는 능력이 장점으로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프랜차이즈 수비수 신광훈과 측면 공격자원 백성동과 재계약을 체결, 올해도 포항의 측면 수비와 공격을 맡는다. ‘맏형’ 신광훈은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06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팀에 입단했으며, 군 복무와 FC성울
경남FC가 베테랑 골키퍼 류원우를 영입했다.류원우는 K리그 통산 176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골키퍼다. 넓은 활동 반경과 동물적인 반사 신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발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교과서적인 다이빙과 수비 커버, 리딩 능력을 겸비했다.지난해에는 충북청주FC에서
포항스틸러스가 완델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는 완델손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완델손은 2015년 대전에 입단해 10년 가까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K리그1 204경기 38득점 28도움을 기록한 완델손은 공격과 수비 ..
전남드래곤즈가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스 노동건과 성남FC 수비수 장효준을 잇따라 영입하며 수비강화에 나섰다. 2일 전남에 따르면 노동건은 1999년생으로 185cm, 78kg의 체격과 더불어 빠른 스피드를 가진 중앙 수비수다. 마산공고 출신인 그는 예원예술대와 동의대를 거쳐 부산교통공사, FC목포 등 K3 무대에서 활약했다. 많은 경기
김진혁이 변함없이 대구FC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한다. 대구는 23일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과의 재계약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진혁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탁월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팀을 위한 헌신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시즌도 함께 하기로 결론
마일게이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No.1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베트남의 울프 엠파이어가 브라질의 안티소셜팀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울프는 1세트 ‘블랙위도우’ 맵에서 수비 진영으로 시작했다. ‘ICECUBE’ 훙후인라이의 탄탄한 지원 사격에 힘입어 ‘Lucas’ 손르반이 킬 포인트를 따내며 전반을 7대2까지 앞서 나갔다. 후반 공격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가운데 ‘세대 교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5시즌 겨울 이적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울산은 우측 수비수 윤종규와 공격수 윤재석을 각각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윤종규는 지난 2016년 FC서울에 입단한 뒤 이듬해 여름 경남FC로 임대돼 5경기를 소화했고, 2018년 서울로 복귀해 7경기에 나섰다. 이어 2019시즌부터 출전 경기 수를 꾸준히 늘리며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성장했다. 리그 외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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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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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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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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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7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중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박경흠 중구의장, 시·구의원, 언론사 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 인사, 상견례, 구정 비전 제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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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무고 행위 유감"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대통령실은 7일 "민주당 측이 제기한 계엄 선포 사전모의 의혹은 허위사실이며 이는 무고행위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실의 고발은 민주당이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등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일종의 맞불 작전으로 분석된다.민주당은 지난 3일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내란 세력의 적반하장"이라고 강력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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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년 복지 증진에 1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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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엠앤씨는 7일 새해를 맞아 울산 남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청년들의 학비, 취업장려금,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