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 8일까지 ‘2024년 유치원·초등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사 연수’를 진행해 44개 강좌에 교사 8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나눔이 있는 학생 맞춤형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교사의 역량을 키우고 학생 맞춤형 수업 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열렸다.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내 유치원·초등학교 교원의 신청을 받아 44개 강좌에 교사 800여 명이 함께했다.우수한 수업 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은 교육과정, 생활지도, 학급경영, 학습지도 등 교실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개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