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동해시는 철학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고찰하고 깨우치며, 이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발한, 철학을 발하다’를 운영한다.이번 강의는 ‘철학으로 발하는 삶의 지혜, 차이의 시대를 보듬는 다름 철학’을 주제로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8차례에 걸쳐 발한도서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김선희, 김기명, 박길수, 이상범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수강생은 오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같은달 26일 오후
동해시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더 폭넓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동해시 주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사고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에 포함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 기존 보장 항목에 자전거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이 추가돼 총 27개 항목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 증가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 범위가 확대되며, 촘촘한 생활 안전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인 제2회 전통시장 상인축제가 올해 5월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영동군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육성재단이 주관한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한 끝에 지난달 13일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확정됐다. 군은 지원받은 국비 5억원을 투입해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상인과 영동와인 2세대 와이너리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를 5월 23∼25일 영동읍 영동천 둔치에서 연다. 우수상품 전시·판매는 물론 푸드트럭, 청춘콘서트,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