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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형지아이앤씨가 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2850만주를 발행하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인 3154만1686주의 9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으로 형지아이앤씨는 각각 시설자금 22억6000만원, 운영자금 130억6600만원, 채무상환자금 47억3800만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유상증자 신주의 예정 발행가는 704원으로 예정발행가는 5월 21일 확정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 4일이며
가평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융자 지원 규모는 총 3억5천만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시설자금 두 가지로 나뉜다.‘농어업 경영자금’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은 2억원까지 연리 1%로 지원된다. 대출일로부터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PCB 생산 전문기업 이수페타시스가 약 28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하고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이수페타시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2만78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제시됐던 1차 발행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016만2800주다. 총 조달 금액은 약 2825억원에 달한다. 자금은 전액 시설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고사양 서버 및 AI용 고부가 PCB 생산역량 확대
연성인쇄회로기판 및 전기차 배터리 부품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이브이첨단소재는 4일 이사회에서 약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4150만 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998원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는 6월 3일 공시된다.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175억원, 운영자금 139억17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원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설비 투자와 운전자금 확보, 외부 기업 투자
지난달 기업공개가 급감하면서 주식 발행이 전달보다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금액은 4432억원으로 전월보다 40.1% 줄어들었다.대규모 IPO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기업공개 규모가 전달보다 5235억원 감소한 영향이다.유상증자 규모는 2378억원으로 전달 대비 2174.2% 폭증했다. 코스닥 상장사 5건, 비상장사 1건으로, 중소기업이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다.회사채 발행
춘천시가 경기침체 장기화와 자금난 심화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규모를 기존 2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늘리고, 특례보증 지원 규모도 30억 원에서 75억 원으로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운전·시설자금 대출의 이자를 2∼3% 보전해주며,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특례보증은 매출이나 업력이 부족해 신용평가에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 1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 한도로 보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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