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4월 14일 금광면 일원 육묘장을 방문해 다목적 스마트팜 시스템 시연 현장을 둘러보고,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풍년을 기원했다.이번 시연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농업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계단식 스마트팜, 적층이 가능한 프레임 구조, 컨베이어 작동 모터, 절수형 관수 등 첨단 설비가 적용된 스마트팜 시스템이 현장에서 직접 소개됐다.안정열 의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스마트 기술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늘 시연을 통해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