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먼저 2025년도에 새로 위촉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실있는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하여 2개 소위원회에 위임하는 사항들을 심의·의결하였다.이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변호사를 초청해 심의위원회의 절차 및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대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2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40명과 교육지원청 학생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심의위원회들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함양하기 위해 법률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연수 주요 내용은 △피해학생, 가해학생 조치 기준 △주요 학교폭력 사안의 사례 및 판례 △심의위원회 진행 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연수에 참여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신뢰성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심의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 워크숍’을 개최했다.7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신규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시연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개정 사항 ▲가해 학생 조치별 기준과 유의 사항 ▲모의 심의사례 분석과 실습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조치 결정
청도경찰서는 지난 24일 금천중학교 총 34명의 학생 과 교원을 대상으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예방 교육 활동을 시행했다. 청도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청도교육청의 24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등의 자료와 경찰 내부 수사자료를 참고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별 학교폭력
6시간전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오후 3시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 위촉식과 함께 주요 안건 심의 및 역량강화 연수도 진행되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기구로, 변호사·경찰·학부모·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되어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신임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계획, 소위원회 위임사항을 심의하였다. 더불어 학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2025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논산계룡 학교폭력심의위원 48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경찰관 2명을 포함하여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원회별 인사를 나눈 후 2025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이 보고되었다. 또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들이 안내되었으며, 심의위원 구성 현황 및 역할과 의무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사안처리를 위한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대응 안내’를 주제로 도교육청 학교폭력사안처리지원관,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담당 장학사, 상근 변호사 등 5명의 토론자가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의 사전 및 현장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
김만식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
김만식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단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
3시간전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변호사, 경찰,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 위촉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력 구조 개편 초점…실현 가능성 아직은 '안갯속'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SK, 전북 원정서 1-1 무승부...올 시즌 첫 원정 승리 다음 기회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전북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제주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유리 조나탄, 최병욱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전북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슈팅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오히려 기회를 잡은 것은 제주였다. 전반 13분 이창민의 크로스를 유리 조나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특수학생 문제행동 개선 '행동중재 전문관' 생긴다
인천에 특수학생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의 문제 행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도할 전문인력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 행동중재 요구가 높은 특수학생의 환경과 행동을 분석해, 문제행동이 개선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행동중재 전문관을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3)김두관 전 국회의원 “불안한 시대 '연대·연합·통합'의 길로”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게 된 '6·3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은 인천일보-KLJC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대·연합·통합의 '큰 틀'을 강조했다.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른바 '어대명'이 아닌 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가대병원, 신생아 학대 간호사 파면
신생아 학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병원 측으로부터 최고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13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교직원윤리위원회 및 직원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4일자로 20대 간호사 A씨를 파면, 11일 피해 아동 부모에게 서면으로 알렸다. 병원 측은 상황 인지 후 A씨가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징계 절차를 밟아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모습과 함께 환아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A씨는 “분조장(분노조절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올해 첫 추경 예산안 심사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고 있다. 김하영 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 위원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심사하는 추경 예산 규모는 지난 2일 제출된 3조 195억 원에, 10일 제출된 수정예산 75억 원을 합친 3조 270억 원으로, 당초 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370억 원이 증가했다. 김하영 예결특위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돼 시민생활과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