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이권재 시장과 7~9급 MZ세대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지난 18일 열린 행사는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이권재 시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출근 전 가장 고민하는 점’, ‘업무 추진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부터 최민호 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두드림 데이’를 운영한다.‘두드림 데이’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가 직접 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기업은 세종에서 성장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국내외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과 경제부시장이 직접 투자 유치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두드림 데이’에 찾아가는 첫 번째 기업은 세종시 전동면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7일 소정면 운당2리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민원해결을 강조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마을의 현안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현장 소통행정이다.올해는 더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던 1박2일 일정을 방문마을과 조율해 일정을 유연화하고 방문 횟수도 확대하기로 했다.소정면을 찾은 최민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7일 소정면 운당2리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민원 해결을 강조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마을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현장 소통행정이다.올해는 더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던 1박2일 일정을 방문마을과 조율해 일정을 유연화하고 방문 횟수도 확대하기로 했다.소정면을 찾은 최민호 시장은 가장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월 28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세대 간 소통과 공감 형성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청취하던 기존의 청렴 교육과는 달리, 사전에 무기명으로 작성된 질의서를 활용해 원강수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직원들이 평소 애로사항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직접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혀,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원강수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5일 아동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했다.아동 복지에 관심이 많은 김해 소재지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모집해 아동인권지킴이단을 구성했다.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인제대학교 대학생들이 참여했다.발대식 1부에서는 기관 소개와 사업 안내,
지역 화학안전사고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가 출범했다.사천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사천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