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 시한이 다시 다가오고 있다. 75일간의 연장 조치가 4월 5일 종료되며, 틱톡이 새로운 소유주를 찾지 못할 경우 미국 내 금지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곧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매각이 성사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1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현재 틱톡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으로는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알렉시스 오하니안 레딧 공동창업자, 인공지능 기업 퍼플렉시티 AI 등이 있다. 오라클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