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시민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2025년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에는 지역주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신년사에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2025년은 승풍파랑의 각오로 ‘대구혁신 100+1’ 과제들을 완결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 후 “지난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년사에 앞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 시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전국 최초로 바이오, 수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3개 분야 특화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포스텍에 이어 한동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과 추모공원 및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미래 비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농업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창출의 의지를 밝혔다. 특히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년사에 앞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 분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
제9대 홍성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후 1일 홍주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의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2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이 날 군의회는 군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4명으로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등 의식행사 후 김덕배의장의 신년사가 진행했다. 김덕배 의장은 신년사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애도의 말을 전했으며, 군민분들이 2025년 새해에는 변화와 성장, 지혜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
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영천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에 3조 55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에 성공하며 명품교육도시로 자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52만 파주시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합니다.지혜와 회복,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먼저, 신년사에 앞서, 항공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오는 1월 4일까지는, 국가 애도 기간입니다.저를 비롯한, 파주시 전 공직자는, 52만 파주시민과 함께 애도하며, 유가족과 아픔을 나누겠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5
존경하고 사랑하는 52만 파주시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합니다.지혜와 회복,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먼저, 신년사에 앞서, 항공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오는 1월 4일까지는, 국가 애도 기간입니다. 저를 비롯한, 파주시 전 공직자는, 52만 파주시민과 함께 애도하며, 유가족과 아픔을 나누겠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새해가 밝았지만, 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52만 파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합니다.지혜와 회복,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먼저, 신년사에 앞서, 항공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오는 1월 4일까지는, 국가 애도 기간입니다. 저를 비롯한, 파주시 전 공직자는, 52만 파주시민과 함께 애도하며, 유가족과 아픔을 나누겠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희생자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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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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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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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연체 취약층 500만원 이하 채무 탕감
오는 6월부터 일부 우체국에서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인 11조원으로 확대된다.이달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며, 500만원 이하 소액 채무를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나 중증장애인이 1년간 상환 유예에도 갚지 못할 경우 원금 전액을 감면한다.금융위원회는 8일 주요현안 해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고했다.금융당국은 6월부터 우체국 등에 은행대리업을 허용해 우체국에서 예금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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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미술2024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가보니...여전히 험난한 노동자의 작업환경에 씁쓸
“노동자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7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 설치, 판화, 단채널 비디오, 3D 컴퓨터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작가들의 지역, 작업 방식 등은 모두 달랐지만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시지는 동일했다.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전시를 보는 내내 씁쓸했다.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배달대행, 택배 기사 등 여러 모습의 노동자를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