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오는 28일까지 신청받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재학생들이 아바타를 통해 가상세계에서 직접 주소 정보 시설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자료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정 번호판 등 주소 정보시설 종류와 건물번호 부여, 길 찾기 실습, 퀴즈풀이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했다.교육은 9월까지 각 학교 컴퓨터실에서 진행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이다.신청 문의는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