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10월 30일 수촌리 김진학 농가를 시작으로, 2025년 참외 조수입 7천억을 향한 고품질의 참외 생산의 첫 발걸음인 참외 접목을 시작하였다.올해는 연초 일조량 부족으로 참외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가들이 슬기롭게 대처하여 참외 조수입 6천억을 달성하며 참외가 농가에 고수익을 안겨주는 효자 과일로 입지를 굳혔다.김진학 농가는 내년 2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이날 알찬꿀 참외 품종 8,000포기를 준비하여 인근 농가들의 도움으로 품앗이를 하면서 서로 간의 농사 정보를 교류하고 정담을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