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법·퇴폐 식품접객업소의 불법 영업을 예방하기 위해 12월 10일까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라이브 바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불법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으로 건전한 영업분위기를 조성한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일반음식점·단란주점 내 유흥접객 행위, ▲성매매 및 알선 행위 금지, ▲호객 행위, ▲일반음식점 내 손님 노래 허용 행위,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